[14/10/2016] 우라노호시여학원 생방송 (Part.1)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Aqours 니코나마!

 오늘의 멤버는

안짱, 리캬코, 아이컁 귤티키스의 세 사람

리캬코가 2학년이자 길티키스에 속한 교집합입니다

시작하자마자 라인 하트열심히 누르는 아이컁

리캬코 : 힘내주세요

아이컁 : 남의 일?

 그리고 

 이 두 분은 화백님을 빼놓고 머리모양을 공유하고 왔습니다

 정말로 몰랐는지 놀라는 리캬코

 왜 안알려준건지 묻자, 그런 때도 있는 거야 하는 아이컁

 바야흐로 리틀데몬들의 시대, 타천의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오늘도 서서서서서 선샤인! 을 쓸 준비가 되었다면

 힘차게 시작합니다!

 첫 코너는 그동안의 상영화를 돌아보는 코너

11화부터 13화까지의 기록입니다

11화에서는 슈카슈의 그것과 비슷한 요우의 볼때기 그리고 다같이 따라하는 질투파이어~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 의 스테이지와 콩쿨 현장씬에서 진짜로 긴장했다는 리캬코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12화에서는 초반 순위 발표 때, Aqours의 본선이 요하네의 의식 덕이라고 하는 아이컁과

'그렇지는 않아'하고 태클거는 안짱

모두가 좋아하는 오토노키자카에의 인사씬

요우짱의 아이디어로 Aqours의 멤버들이 같이 했던 0에서 1로의 손 모양 

뮤즈의 포스터를 떼어내고 마음이 진화한(?) 치카짱 등에 대한 이야기가...

13화에서는 안짱이 치카의 여동생이라고 생각했던 치카의 어머님

블레이드를 머리에 2개 차고 있는 시이타케로부터 아이컁이 '리틀데몬일까?' 

그리고 '그런건 아닐거야' 하고 다시 태클거는 안짱

그리고 위의 요하네의 모습에서 '카와이이~~!' 했던 아이컁과 

'어디의 아주머니?'하고 다시 들어오는 태클 등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또한, 상영회에서 멤버들과 같이 숨죽여 글썽이며 Aqours의 이야기를 보고

그 순간을 모두 공유하는 것, 손님들의 반응 등이 기뻐서 

평생없을 감동이었다는 안짱의 이야기에 다들 공감했습니다

요하네가 13화 마지막의 씬이 '다스케테 러브라이브!'에서 

바뀐 점을 따라하는 거미인간아이컁

애니메이션에 대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메일소개에서도 이어졌습니다

13화 아후레코에서 여기서부터 시작되는구나 하고 1화와 같은 긴장감을 느꼈다는 안짱

리캬코는 현장에서 필사적이라 이것저것 기억하지는 못했지만 리코의 성장이 기뻤음을 

마지막 씬에서 슬슬 이 씬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서 두근두근했다는 아이컁과

MIRAI TICKET에서 아쿠아의 배가 출발함을 느낀 세 사람의 이야기가 계속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Aqours의 시작과 

G's magazine의 첫 공개되었던 날들을 회상하는 메일들을 보내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