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Aqours가 싱가폴에서 열린 C3 CharaExpo 2016에 참가!

이 글은 러브라이브 공식에서 가져왔으며 직접 번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Lovelive! Sunshine!! Official Worldwide Website 에서 확인 가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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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4)

스쿨아이돌 프로젝트를 그린 크로스미디어 작품, “러브라이브”의 새로운 시리즈인 “러브라이브! 선샤인!!”은 시즈오카현 누마즈시의 지역인 우치우라에서 9명의 소녀가 Aqours라는 그룹으로 활동하는 내용입니다. 프로젝트는 지난 2015년 2월 전격 G’S 매거진을 통해 전개되었고 TV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이번 7월에 시작되었습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2학년 그룹 3인방을 연기하는 성우들이 7월 10일 일요일, 싱가폴에서 열린 C3 캐러엑스포 2016의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스페셜 토크 세션” 이벤트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싱가폴에 처음 방문해본다는 성우들은 이벤트에 참여한 청중들을 환영하며 유창한 영어로 자신과 연기하는 캐릭터들을 소개했습니다. 사이토 슈카씨는 청중들에게 요우가 사용하는 ‘요-소로~!’라는 특별한 인사로 청중들을 환영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다 리카코씨는 싱가폴에 대한 인상을 묻는 질문에  “이곳에 있게 되어 즐겁습니다”라며  “머라이온과 싱가폴의 유명스팟들도 방문해보고 싶네요.” 라고 밝혔습니다. 청중들이 성우들을 반갑게 맞이하자, 세 사람도 “하나, 둘에….삼샤인!”을 외치며 이벤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벤트는 성우들이 프로젝트의 역사와 6명의 다른 Aqours 멤버들을 소개하는 등 “러브라이브! 선샤인!!”에 대해 소개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세 사람 모두 우치우라에는 여러 번 방문했으며 이나미 안쥬 씨는  “자연으로 둘러싸인 곳이에요, 바다도 참 예뻐요.” 라며  “그곳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도 따뜻한 분들이랍니다” 라고 미소로 답했습니다.  

이벤트의 다음 코너는 세 사람이 함께하는 러브라이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통칭 스쿠페스를 즐겨보는 샹샹 스쿠페스 챌린지. 다함께 Aqours의 두 번째 싱글, “사랑이 되고 싶은 AQUARIUM”을 플레이 했고, 초반에 엄청난 콤보의 퍼펙트가! 세 사람의 팀워크는 정말 놀라웠습니다.(Aqours는 이번 해 말에 글쿠페스에도 참전할 예정입니다)

이후에, 세 사람은 Aqours 멤버 전원이 들어간 클리어 포스터에 사인을 하여 나눠주며, 분위기를 끌여올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는 싱가폴 애니멕스 채널에서 선샤인 애니메이션을 방송할 예정이라는 깜짝 놀랄만한 소식과 함께 마무리 되었습니다.

스쿨아이돌 Aqours, 아홉 명의 멤버가 빛나기를 기대하며, Aqours는 여려분의 응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